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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West Texas Intermediate) 는 미국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남부에서 나오는 경질 저유황 원유다. 오클라호마주 쿠싱(Cushing) 에서 거래되며, 다른 원유 가격의 기준(marker) 노릇을 한다.
이 지수의 ③ 밸류·매크로 층이 이 값을 본다.
여기가 가장 흔한 오해다. 뉴스에 나오는 "WTI 유가"는 대개 선물 가격이다.
선물 — CME Group(NYMEX) 에서 거래된다. 계약 단위 1,000배럴, 티커 CL, 인도 지점은 쿠싱, 실물 인도 방식이다.
현물 — 미 에너지정보청(EIA) 이 "Cushing, OK WTI Spot Price FOB"라는 이름으로 발표한다. EIA 정의 페이지가 출처까지 밝혀 뒀다.
Source: Refinitiv, an LSEG business "Weekly, monthly, and annual prices are calculated by EIA from daily data by taking an unweighted average of the daily closing spot prices."
또 하나 — 인베스팅닷컴의 원유 페이지는 특정 만기의 선물 페이지다. 확인 시점에 제목이 "WTI유 선물 - 2026년 8월"이었고, 월물이 넘어가면 페이지가 가리키는 계약이 바뀐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이 WTI·두바이·브렌트를 나란히 보여주는 이유가 있다. 한국이 실제로 수입하는 원유는 두바이유 기준이다. WTI만 보고 국내 비용을 논하면 틀린다.
오피넷은 원화 환산에 한국은행 매매기준율을 쓴다고 밝히고 있다.
솔직히, 직접적인 인과의 근거는 찾지 못했다.
유가가 반도체 제조원가를 직접 좌우한다는 신뢰할 만한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 지수가 유가를 보는 것은 물가 → 금리 → 할인율로 이어지는 간접 경로 때문이고, 그 이상으로 해석하면 과장이다. 화면에서 이 지표의 점수가 낮거나 높다고 해서 메모리 업황이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CME 공식 계약 명세는 WTI Fact Card, EIA 현물가 시계열은 Cushing, OK WTI Spot Price FOB, 한국 공식 채널은 오피넷 국제유가 다.
장중 시세는 인베스팅닷컴 WTI유 선물 에서 볼 수 있다.
바깥 매체가 쓴 글입니다. 회사 발표가 아니라 더 읽을거리로 둡니다 — 위 업체 트랙의 숫자는 이 기사들이 아니라 회사 공식 자료에서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