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모리 투자지수77.4▲ 0.32026-09-19 기준지수 화면 →
시장 지표

현물가

그날그날 소량으로 사고파는 값. 전체 거래의 일부일 뿐이지만 방향이 가장 먼저 바뀌어서 사이클의 앞잡이로 읽힌다.

스팟 · spot price · DRAM 현물가 · DDR5 16Gb 현물
마지막 확인 · 2026-08-04연관 용어 · 7개근거와 원문 포함

이 용어를 다룬 분석 — 삼성전자 110조·SK하이닉스 40조 주주환원, 첫 거래일에 우선주만 유난히 더 뛰었다 외 3편 ↓

현물가(spot price)는 유통 시장에서 그날그날 소량으로 사고파는 값이다. 대리점·브로커가 재고를 사고파는 자리이고, 계약 없이 필요할 때 산다.

이 값이 중요한 이유는 크기가 아니라 속도다. 전체 거래에서 현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수요와 공급이 어긋나는 순간 가장 먼저 반응한다. 고정거래가는 한 달에 한 번 협상으로 정해지는데 현물은 매일 움직인다.

이 지수에서의 자리

이 지수의 1단계 경보가 보는 것이 메모리 현물가의 월평균 변화(MoM)다. 판정 규칙은 이렇다.

월평균이 1개월 하락 = 부분신호 · 2개월 연속 하락 = 점등

하루치로 판단하지 않는 이유는 현물가가 하루 단위로는 노이즈가 크기 때문이다. 한 주 쉬었다가 몰아서 거래되면 값이 튀는데, 그게 업황 전환은 아니다.

장기계약이 늘면 현물가의 뜻이 바뀐다

2026년 들어 세 회사 모두 장기공급계약을 크게 늘렸다. 삼성은 캐파의 60~70%를 계약에 묶겠다고 했고, 마이크론은 매출의 절반 이상을 5년 계약 아래 두겠다고 했다.

그러면 현물 시장에 남는 물량이 줄어든다. 현물가는 시장 전체의 온도계가 아니라 계약에 안 묶인 나머지의 온도계가 된다. 물량이 얇을수록 값은 더 크게 튄다.

이건 지수를 설계한 쪽에서 계속 지켜봐야 하는 변화다. 같은 지표가 같은 것을 뜻하지 않게 되는 순간이 사이클마다 온다.

누가 집계하나

현물가는 어느 회사도 발표하지 않는다. TrendForce(DRAMeXchange) 같은 시장조사기관이 거래를 취합해 낸다. 즉 이 숫자는 회사 공식 자료가 아니라 조사기관 집계치다. 이 위키의 다른 항목과 성격이 다르므로, 여기에는 업체 트랙을 두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값을 어떻게 쓰는지는 검증표에 적어 두었다.

관련 기사

바깥 매체가 쓴 글입니다. 회사 발표가 아니라 더 읽을거리로 둡니다 — 위 업체 트랙의 숫자는 이 기사들이 아니라 회사 공식 자료에서 온 것입니다.

이 용어를 다룬 분석

차이로 보기

관련 용어

이 글에 대해 더 궁금한 게 있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궁금한 점을 남기시면 평일 하루 한 번 답변을 답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이 글에 대한 질문으로 남습니다 · 평일 하루 한 번 답변을 답니다 · 링크는 넣을 수 없어요
질문을 남겼습니다
평일 하루 한 번 답변을 답니다. 아래 주소를 저장해두시면 언제든 답변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답변이 달리면 알려드릴까요?
알림을 켜두시면 답변이 달릴 때 한 번만 알려드립니다. 끄셔도 위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지수 화면에서 이어서 보기

스레드 @m.index.kr 에도 매일 씁니다.

이 글의 숫자는 공개 API 실측값이거나 회사가 직접 낸 발표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지수와 점수는 제가 만든 계산의 결과이지 사실이 아니며, 계산식은 검증 페이지에 전부 공개돼 있습니다. 투자 자문이 아니고 매매 권유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