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 Memory 메모리 반도체 · INDEX = 지수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우
장기공급계약은 메모리를 여러 해에 걸쳐 정해진 물량으로 사고파는 계약이다. 예전에는 분기·연 단위 협상이 기본이었는데, AI 수요가 커지면서 5년짜리 구속력 있는 계약으로 관행이 바뀌었다.
| 말 | 뜻 | 실제로 쓰이는가 |
|---|---|---|
| LTA (Long-Term Agreement) | 다년 장기공급계약의 통칭 | 3사 공통 표준어 |
| SCA (Strategic Customer Agreement) | 전략적 고객 계약 | 마이크론 한 회사가 쓰는 자기 이름 |
| take-or-pay | 안 가져가도 값은 낸다 — 물량을 안 받아도 대금 지급 의무가 남는다 | 마이크론만 공식 사용 확인 |
| 선수금 / 예치금 | 고객이 계약 이행 담보로 미리 내는 현금 | 3사 모두 언급 |
| LOI / MOU | 의향서 / 양해각서. 구속력이 없다 | 삼성–OpenAI, SK하이닉스–OpenAI가 이 단계 |
이 항목이 위키에 필요한 첫 번째 이유다. SCA는 마이크론이 2026년 3월부터 쓰기 시작한 자사 명칭이고, 삼성·SK하이닉스는 같은 것을 LTA라고 부른다.
마이크론 스스로 그렇게 정의했다. 2026-03-18 실적발표 준비 발언에 *"strategic customer agreements — or SCAs — that are different from prior LTAs"*라고 나온다. 직전 분기(2025-12-17) 발언에는 SCA가 한 번도 없고 "multiyear contracts"라고만 했다.
그러니 "3사가 SCA를 맺고 있다"는 서술은 틀렸다. 마이크론이 자기 계약에 붙인 이름이다.
"Capacity Reservation Agreement"는 반도체 업계에 실재하지만 파운드리 쪽 용어다. 공식 확인되는 예는 엔비디아–글로벌파운드리 계약이고, 메모리 3사가 그 이름의 계약을 맺었다는 공식 자료는 없다. 메모리에서는 별도 계약이 아니라 "전체 생산능력의 몇 %를 장기계약에 배정한다"는 형태로 나타난다.
세 회사가 든 이유가 서로 비슷하다. 마이크론은 *"improved visibility and stability in our business model"*, SK하이닉스는 "중장기 공급 안정성", 삼성은 캐파의 60~70%를 계약에 묶겠다는 것이다.
한 줄로 줄이면 메모리 사이클의 변동성을 계약으로 흡수하겠다는 것이다. 값이 오를 때 못 사고 내릴 때 재고가 쌓이는 구조를, 5년 단위 확약과 현금 선수금으로 눌러 놓는 시도다.
이건 현물가와 고정거래가를 읽는 방식도 바꾼다. 거래의 절반 이상이 미리 정해진 가격 구간 안에서 일어난다면, 현물가는 시장 전체가 아니라 남은 물량의 온도계가 된다.
마이크론만 숫자를 다 깠다. 삼성·SK하이닉스는 실적발표 자리에서 조건의 일부만 말하고, 회사 홈페이지에는 문서를 올리지 않는다. 그래서 아래 트랙에서 마이크론만 공식 출처가 붙고 나머지는 「실적발표 발언」 상자에 들어간다 — 정보 공개 수준의 차이이지 계약 유무의 차이가 아니다.
이 항목에 각 회사가 언제 들어왔고, 지금 어디까지 왔고, 뭘 하겠다고 공개했는지입니다. 회사가 스스로 낸 자료만 공식으로 싣고, 매체 보도는 따로 표시합니다.
회사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문서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회사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문서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회사가 확인한 내용이 아닙니다. 매체가 그렇게 보도했다는 기록입니다.
바깥 매체가 쓴 글입니다. 회사 발표가 아니라 더 읽을거리로 둡니다 — 위 업체 트랙의 숫자는 이 기사들이 아니라 회사 공식 자료에서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