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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시장 지표 · capex · 시설투자 · CapEx · 자본지출 마지막 확인 2026-08-04

설비투자(capex)는 공장을 짓고 장비를 사는 데 쓰는 돈이다. 메모리에서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하다 — 오늘의 capex가 1~2년 뒤의 공급이 되기 때문이다.

이 지수도 capex를 본다. 다만 보는 쪽이 반대다. 우리 4단계 경보의 마지막 단계는 메모리 회사가 아니라 빅테크 4사의 합산 capex를 본다 — 그들이 서버를 덜 사면 메모리 수요가 줄기 때문이다.

나란히 놓기 전에 단위를 본다

세 회사가 capex를 공개하는 방식이 다르다. 이걸 모르고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틀린 비교가 된다.

회사어디에형태
마이크론실적발표 준비 발언·10-K연간 계획 금액을 분기마다 갱신해 말한다
SK하이닉스보도자료금액을 안 밝힌다. "투자 축소", "CapEx Discipline" 같은 방향만
삼성전자2024년까지 뉴스룸 릴리스, 이후 IR 현금흐름표2025년부터 릴리스에서 시설투자 항목이 사라졌다

삼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컨퍼런스콜에서 말하는 "시설투자"(부문별)와 IR 재무제표의 "유형자산 취득"은 다른 숫자다. 2026년 2분기만 봐도 시설투자 16.8조원과 유형자산 취득 14.11조원이 함께 돈다. 한 표에 섞어 놓으면 안 된다.

최근 숫자 — 확인된 것만

마이크론 (회계연도 기준, 전부 공식)

회계연도capex
FY202370억 달러
FY202480억 달러
FY2025138억 달러
FY2026약 270억 달러 — 180억 → 200억 → 250억+ → 270억으로 3분기 연속 상향

FY2027은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건물 짓는 돈(건설 capex)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IR 현금흐름표의 유형자산 취득)

FY2025 47.52조원 · 1Q26 17.13조원 · 2Q26 14.11조원.

SK하이닉스 — 연간 절대 금액을 공식 보도자료에 적지 않는다. 2023년 투자를 50% 이상 줄이겠다고 했고, 2024년에는 "증가 최소화", 2026년에도 "CapEx Discipline"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금액이 아니라 태도를 말하는 회사다.

업체 트랙

이 항목에 각 회사가 언제 들어왔고, 지금 어디까지 왔고, 뭘 하겠다고 공개했는지입니다. 회사가 스스로 낸 자료만 공식으로 싣고, 매체 보도는 따로 표시합니다.

마이크론

언제 들어왔나3사 중 유일하게 연간 capex 계획을 분기마다 숫자로 갱신해 공개한다
지금 어디까지FY2026 약 270억 달러. 2026-06-24 실적발표에서 3분기 연속 상향을 확인했다
뭘 하겠다고 했나FY2027은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건설 capex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언제 들어왔나2023년 연간 시설투자 53.1조원(반도체 48.4조)을 뉴스룸 릴리스에 실었다
지금 어디까지2025년 이후 릴리스에서 시설투자 항목이 사라졌다. IR 현금흐름표의 유형자산 취득만 남았다 — FY2025 47.52조원, 2Q26 14.11조원
뭘 하겠다고 했나확인 안 됨 — 회사가 공식 문서로 연간 계획액을 제시하지 않는다
공식 출처 [1] samsung.com
보도

회사가 확인한 내용이 아닙니다. 매체가 그렇게 보도했다는 기록입니다.

  • 서울경제 · 2026-07-30 ·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시설투자 16.8조원(DS 15.4조)이라고 밝혔다고 보도. 이 수치는 IR 문서의 유형자산 취득과 다른 기준이다 원문

SK하이닉스

언제 들어왔나2022-10-26 "수익성이 낮은 제품 중심으로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2023년 투자를 50% 이상 축소한다"
지금 어디까지금액을 공개하지 않는다. 2026-07-29 2분기 실적에서도 "CapEx Discipline" 유지 방침만 밝혔다
뭘 하겠다고 했나2026-06-29 용인·청주·서남권에 총 1,100조원 중장기 투자를 발표했으나 연도별 배분은 공개하지 않았다

관련 기사

바깥 매체가 쓴 글입니다. 회사 발표가 아니라 더 읽을거리로 둡니다 — 위 업체 트랙의 숫자는 이 기사들이 아니라 회사 공식 자료에서 온 것입니다.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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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m.index.kr 에도 매일 씁니다.

이 글의 숫자는 공개 API 실측값이거나 회사가 직접 낸 발표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지수와 점수는 제가 만든 계산의 결과이지 사실이 아니며, 계산식은 검증 페이지에 전부 공개돼 있습니다. 투자 자문이 아니고 매매 권유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