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 Memory 메모리 반도체 · INDEX = 지수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우
감산은 값이 무너질 때 회사가 공급을 스스로 줄이는 것이다. 웨이퍼 투입을 줄이거나, 구형 라인을 세우거나, 공정 전환을 늦추는 방식으로 한다.
메모리에서 감산이 특별한 이유는 공급이 세 회사 손에 있기 때문이다. 완전경쟁 시장이라면 각자 살겠다고 값을 내리며 만들어 내겠지만, 세 회사뿐이면 한 곳이 줄이는 것만으로도 수급이 바뀐다.
말의 세기가 회사마다 크게 달랐다. 이게 이 항목의 핵심이다.
| 회사 | 공식 표현 | 시점 |
|---|---|---|
| 마이크론 | "DRAM·NAND 웨이퍼 투입을 30%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추가 축소" — 폭을 숫자로 밝혔다 | 2023-06-28 |
| SK하이닉스 | "수익성이 낮은 제품 중심으로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감축" + 2023년 투자 50% 이상 축소 | 2022-10-26 |
| SK하이닉스 | "NAND 추가 감축 결정" — 비율은 밝히지 않음 | 2023-07-26 |
| 삼성전자 | "레거시 공정 제품 위주로 생산을 하향 조정" — 이 한 문장이 공식 표현의 전부 | 2023-04-27 |
삼성이 가장 늦게, 가장 짧게 말했다. 그리고 2023-04-07에 있었다고 널리 알려진 "의미 있는 수준의 감산" 발언은 삼성 뉴스룸 문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잠정실적 설명 자리의 말로 전해지는데, 공식 게시물로는 남아 있지 않다.
정상화 선언도 마찬가지다. 세 회사 중 어느 곳도 "감산을 끝냈다"고 명시한 공식 문서를 남기지 않았다. 시장은 실적 회복과 투자 재개로 그것을 읽었다.
거의 못 한다. 웨이퍼 투입량이 비공개이기 때문이다. 밖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결과의 그림자뿐이다 — 비트그로스 둔화, 설비투자 축소, 재고일수 변화, 그리고 현물가 반등.
그래서 "감산 들어갔다"는 기사가 나올 때는 누가 무엇을 근거로 말하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 회사가 스스로 말한 것과 업계 추정은 무게가 다르다.
이 항목에 각 회사가 언제 들어왔고, 지금 어디까지 왔고, 뭘 하겠다고 공개했는지입니다. 회사가 스스로 낸 자료만 공식으로 싣고, 매체 보도는 따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