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 Memory 메모리 반도체 · INDEX = 지수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우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원판이다. 고순도 실리콘 잉곳을 얇게 잘라 거울처럼 다듬은 것으로, 메모리는 지름 300mm짜리를 쓴다.
메모리 회사는 이걸 직접 만들지 않는다. 웨이퍼 전문 회사에서 사 온다. 그래서 생산능력의 앞단에는 "웨이퍼를 얼마나 받을 수 있나"가 있다.
신에츠화학(일본), SUMCO(일본), 실트로닉(독일), 글로벌웨이퍼스(대만), SK실트론(한국)이 대부분을 만든다. 이 회사들도 월 생산능력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다 — 메모리 3사와 같은 이유다.
다른 데서 보기 어려운 사실 하나다.
| 회사 | 공시 내용 |
|---|---|
| 삼성전자 | 사업보고서 원재료 표에 "Wafer / 반도체 원판 / 주요 매입처: SILTRONIC, SK실트론 등" — 공급사 실명을 적는다 |
| SK하이닉스 | 매입액은 적지만 공급사는 지역만 — "일본, 한국, 독일, 미국 등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업계의 주요 공급사" |
| 마이크론 | 10-K에 "only a limited number of suppliers"라고만 쓴다 |
다만 마이크론은 2026-07-09 글로벌웨이퍼스에 5억 달러를 지원하고 10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달처를 상시 공시하지는 않지만, 물량 확보를 계약으로 못 박은 사례다.
캐파를 늘리려면 장비만으로 안 된다. 웨이퍼가 함께 늘어야 한다. 2026년 들어 메모리 3사가 동시에 증설에 들어가면서 웨이퍼 쪽 병목 가능성이 거론되는데, 웨이퍼 회사들도 캐파를 공개하지 않아 바깥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 SUMCO는 2026-03 신규 팹 대신 기존 라인 업그레이드로 방향을 틀었다고 밝혔다.
이 항목에 각 회사가 언제 들어왔고, 지금 어디까지 왔고, 뭘 하겠다고 공개했는지입니다. 회사가 스스로 낸 자료만 공식으로 싣고, 매체 보도는 따로 표시합니다.
바깥 매체가 쓴 글입니다. 회사 발표가 아니라 더 읽을거리로 둡니다 — 위 업체 트랙의 숫자는 이 기사들이 아니라 회사 공식 자료에서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