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 Memory 메모리 반도체 · INDEX = 지수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우
메모리에서 생산능력은 보통 "한 달에 300mm 웨이퍼를 몇 장 투입할 수 있는가"로 말한다. 영어로 WSPM(wafer starts per month)이다.
웨이퍼 한 장에서 칩이 몇 개 나오는지는 제품과 공정 세대에 따라 달라서, 웨이퍼 장수만으로는 실제 출하량이 안 나온다. 그래도 이 숫자를 보는 이유는 설비 규모가 곧 공급의 상한이기 때문이다.
이 항목의 출발점이다. 세 회사가 각각 다른 단위로 우회한다.
| 회사 | 공시에 있는 "생산능력" | 단위 | 웨이퍼 장수인가 |
|---|---|---|---|
| 삼성전자 | 사업보고서 DS부문 메모리 생산능력 | 1Gb 환산 칩 개수(천 개) | 아니다 |
| SK하이닉스 | 분기·사업보고서 반도체부문 생산능력 | 금액(백만원) — "최대생산일 생산량 × 누적일수 × 평균원가" | 아니다 |
| 마이크론 | 10-K·실적발표 | 클린룸 면적(sq ft), 설비투자 금액, 비트 공급 증가율(%) | 아니다 |
즉 법정 공시에 "생산능력" 항목 자체는 있지만, 웨이퍼 장수로 환산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그래서 "삼성 월 65만 장", "SK하이닉스 월 55만 장" 같은 숫자는 전부 언론·애널리스트 추정치다. 이 위키는 그 숫자를 공식 칸에 넣지 않는다. 아래 관련 기사에 출처와 날짜를 붙여 따로 둔다.
공식 수치가 딱 하나 있다. SK하이닉스가 2015년 M14 준공 보도자료에 적은 월 20만 장이다. 11년 전 한 개 팹의 값이고, 그 뒤로는 어느 회사도 팹별 캐파를 숫자로 밝히지 않았다.
캐파 자체는 아니지만, 그 그림자는 볼 수 있다.
여기에 하나 더 있다. 장기공급계약에 캐파의 몇 %를 묶었는지다. 삼성이 실적발표에서 "생산능력의 60~70% 수준"이라고 말한 것이 그 예인데, 이건 절대량이 아니라 비율이라 오히려 회사가 말하기 쉬운 숫자다.
"얼마나 만들 수 있나"의 앞단에 "웨이퍼를 얼마나 받을 수 있나"가 있다. 메모리 회사는 실리콘 웨이퍼를 직접 만들지 않고 웨이퍼 회사에서 사 온다.
여기서 다른 데 없는 사실이 하나 있다. 조달처를 실명으로 공시하는 곳은 삼성전자뿐이다. 사업보고서 원재료 표에 "Wafer / 반도체 원판 / 주요 매입처: SILTRONIC, SK실트론 등"이라고 적는다. SK하이닉스는 "일본·한국·독일·미국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주요 공급사"라고만 하고, 마이크론은 10-K에 "only a limited number of suppliers"라고만 쓴다.
이 항목에 각 회사가 언제 들어왔고, 지금 어디까지 왔고, 뭘 하겠다고 공개했는지입니다. 회사가 스스로 낸 자료만 공식으로 싣고, 매체 보도는 따로 표시합니다.
회사가 실적발표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문서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회사가 확인한 내용이 아닙니다. 매체가 그렇게 보도했다는 기록입니다.
회사가 확인한 내용이 아닙니다. 매체가 그렇게 보도했다는 기록입니다.
바깥 매체가 쓴 글입니다. 회사 발표가 아니라 더 읽을거리로 둡니다 — 위 업체 트랙의 숫자는 이 기사들이 아니라 회사 공식 자료에서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