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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재무

배당

회사가 번 돈 중 일부를 주식 한 장당 얼마씩 나눠 주는 것. 삼성전자는 분기마다, SK하이닉스도 분기마다 준다. 정규배당은 미리 정해 두고, 남는 재원이 생기면 특별배당으로 따로 준다. 2026-08-21 삼성전자는 3분기 배당으로 30조원 안팎(계획, 미확정)을 밝혔다.

배당금 · 분기배당 · 특별배당 · 주당배당금 · 배당성향
마지막 확인 · 2026-08-21연관 용어 · 6개근거와 원문 포함

이 용어를 다룬 분석 — 삼성은 배당, 하이닉스는 소각이 먼저다 — 100주로 계산한 주주환원 외 3편 ↓

배당은 회사가 번 돈 중 일부를 주식 한 장당 얼마씩 나눠 주는 것이다. 주주가 회사에서 현금을 받는 두 경로 중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자사주 소각이다.

셋으로 나눠 보면 헷갈리지 않는다.

삼성전자 — 주당 배당금 내역

회사 IR 이 공시한 사업연도별 주당 배당금이다.

사업연도보통주우선주
2021년1,444원1,445원
2022년1,444원1,445원
2023년1,444원1,445원
2024년1,446원1,447원
2025년1,668원1,669원

2021~2024년이 거의 붙어 있는 이유는 정책이 "연 약 9.8조원"이라는 총액을 고정했기 때문이다. 총액이 같으면 주당 금액은 주식 수에 따라서만 조금 움직인다.

2025년에 224원이 뛴 것이 정규배당 인상이 아니다. 잔여재원이 생겨 추가로 얹은 몫이다. 2026년 3월 주주총회 보도에 따르면 2025년도 배당은 정규 9조 8,000억원에 1조 3,000억원을 더한 총 11조 1,000억원 규모다.

2026-08-06에 해결됐다. 위 총액을 언론 보도로만 확인해 "주당과 총액의 출처가 다르니 빼거나 나누지 말라"고 적어 두었는데, DART 「배당에 관한 사항」에 주당과 총액이 같은 공시로 함께 있었다. 2025 사업연도 현금배당총액 11조 1,079억원, 주당 보통주 1,668원·우선주 1,669원, 연결 현금배당성향 25.1% 다. 재무제표 API만 보다가 옆에 있는 API를 못 본 것이다.

2026년 분기 배당

분기주당총액
1분기372원약 2조 4,500억원
2분기374원약 2조 4,500억원

분기 약 2조 4,500억원 × 4 = 약 9조 8,000억원. 현행 정책의 연간 정규배당과 맞는다. 즉 2026년 상반기까지 나온 것은 전부 정규배당이고, 특별배당은 없었다.

2026년 3분기 — 30조원 계획 발표(미확정)

2026-08-21 이사회가 3분기 정규배당을 포함해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2분기와 달리 이번에는 금액이 계획 단계다 — 주당 배당금과 총액은 2026년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같은 날 회사는 2026년 전체 주주환원 규모를 90조~110조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고,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 매입 15조원도 별도로 의결했다.

30조원이 정규 3분기분(약 2조 4,500억원 수준)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므로, 아래 "특별배당은 언제 나오나" 절이 다루는 3개년 정책 정산의 잔여재원3분기 배당에 앞당겨 얹힌 것으로 보인다. 배당기준일·배당락일 계산과 "30조원 가정 시 주당 얼마" 추정 예시는 삼성전자 2026년 3분기 배당 계획에 따로 정리했다 — 이 페이지의 표는 아직 확정 주당배당금이 아니므로 채우지 않는다.

⚠️ "3분기 30조 배당 확정"이라는 표현은 틀렸다. 8월 21일 나온 것은 계획이고, 확정은 10월 말 이사회 결의다.

SK하이닉스 — 1,500원은 하한이지 실제 배당이 아니다

2024년 11월 정책에서 주당 고정배당금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올렸다. 연 1,500원을 넷으로 나눠 분기 375원을 준다. 2026년 4월 22일 공시 기준 주당 375원, 총 2,657억 6,000만원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나가는 배당은 이보다 훨씬 많다. 분기 고정분 위에 결산배당이 얹히기 때문이다.

사업연도주당 현금배당금현금배당총액연결 배당성향
2016600원4,236억원14.3%
20171,000원7,060억원6.6%
20181,500원1조 260억원6.6%
20191,000원6,840억원34.0%
20201,170원8,003억원16.8%
20211,540원1조 589억원11.0%
20221,200원8,252억원37.0%
20231,200원8,257억원— (적자)
20242,204원1조 5,201억원7.7%
20253,000원2조 951억원4.9%
⚠️ 정정 (2026-08-08). 두 가지를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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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016~2020 다섯 해가 빠져 있었다. DART 의 「주당 현금배당금」 행은 언제나 보통주·우선주 두 줄인데, 옛 보고서는 주식 종류 칸이 '-' 로 비어 있다. 우리 수집기가 그 칸을 이름으로 걸러서 2016·2018·2019·2020 을 통째로 버렸고 결측 표시도 없었다. 이름으로 잡다 놓친 것 — 차입금과 똑같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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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2021·2022 총액이 틀렸다. 1조 620억 → 1조 589억(원문 1,058,936백만), 8,257억 → 8,252억(825,181백만). 뒤 값은 2023년 총액(825,721)을 옮겨 적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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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배당 1,500원은 2018년에 이미 한 번 준 금액이라는 것도 이 표가 길어지면서 보인다 — 2024년 정책의 1,500원은 새 수준이 아니라 되돌아온 수준이다.

2025년 주당 3,000원은 고정분 1,500원의 정확히 두 배다. 즉 "고정배당 1,500원"만 보고 이 회사의 배당을 가늠하면 절반으로 본다.

⚠️ 이 사이트도 2026년 8월 6일까지 그렇게 적고 있었다. 정책문의 하한을 실제 배당으로 옮겨 적었고, "연간 약 1조원"이라고 여러 페이지에 썼다. DART 「배당에 관한 사항」을 받아 보고 고쳤다.

배당성향이 내려가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배당은 늘었는데(0.83조 → 2.10조) 이익이 더 빨리 늘어서 성향은 37.0% → 4.9%로 떨어졌다. 버는 속도를 배당이 못 따라간다는 뜻이고, 이것이 곳간이 쌓이는 이유다.

특별배당은 언제 나오나

정책 기간 말 정산에서 잔여재원이 확인될 때다.

삼성전자에는 전례가 있다. 직전 3개년 정책(2021~2023)에서 2021년 4월 16일, 잔여재원 약 10조 7,000억원에 대해 특별배당을 지급했다.

현행 정책은 2026년도로 끝난다. 2026년 7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회사는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차기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고, 2026년 8월 21일 이사회에서 3분기 정규배당 포함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 계획으로 그 답의 일부를 내놓았다. 다만 이것도 금액·시점 모두 최종 확정은 아니다 — 주당액·총액·지급일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90조~110조원 전체 환원 중 남는 몫은 2027년 1월 말 이사회에서 정해진다.

8월 21일 이전까지 시중에 돌던 40조~130조원대 추정치들은 미확정 자료에 출처·날짜와 함께 모아 두었다. 이번 발표로 회사가 제시한 범위(90조~110조원)가 그 추정치들과 어떻게 다른지도 같은 자리에 정리했다.

실제로 나간 현금은 현금흐름표에 있다

주당 금액과 총액의 출처가 갈리는 문제는 위에서 적었다. 그런데 현금흐름표의 「배당금의 지급」은 그 해에 실제로 계좌에서 나간 돈이라, 되짚을 필요가 없는 값이다.

연도삼성전자SK하이닉스
20199.64조1.03조
202120.51조0.81조
20229.81조1.68조
20239.86조0.83조
202410.89조0.83조
20259.90조1.68조

2021년 삼성이 20.51조다. 다른 해의 두 배가 넘는다. 직전 정책(2021~2023)의 특별배당이 그 해에 나갔기 때문이다 — 잔여재원 약 10.7조원이 정규배당 위에 얹힌 것이 이 줄에 그대로 보인다.

같은 일이 이번 정책에서 일어난다면 여기에 나타난다. 2026년이나 2027년 이 줄이 20조를 넘으면 특별배당이 실제로 지급된 것이다.

⚠️ 배당금의 지급은 결측 분기가 있다. 회사가 현금흐름표에 다른 이름으로 적은 분기가 있어서, 삼성은 41분기 중 29개, SK하이닉스는 38개만 확인됐다. 위 표는 확인된 분기만 더한 값이라 연도별로 빠진 분기가 있을 수 있다.

배당은 주가의 근거가 아니다

이 지수는 배당을 판정에 넣지 않는다. 이유는 forward PER 페이지에 적은 것과 같은 성질의 문제다.

배당수익률은 주가가 내려가면 저절로 올라간다. 회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렇다. 사이클 주식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아졌다"는 대개 이익이 늘어서가 아니라 주가가 빠져서이고, 반대로 사이클 꼭대기에서는 배당수익률이 낮아 보인다.

배당은 회사가 현금을 실제로 벌었다는 사후 증거로는 쓸 만하다. 앞을 보는 지표로는 쓰지 않는다.

확인 못 한 것

업체 트랙

이 항목에 각 회사가 언제 들어왔고, 지금 어디까지 왔고, 뭘 하겠다고 공개했는지입니다. 회사가 스스로 낸 자료만 공식으로 싣고, 매체 보도는 따로 표시합니다.

삼성전자

언제 들어왔나2017년부터 분기배당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 어디까지2025년도 주당 배당금 보통주 1,668원 · 우선주 1,669원. 2026년 1분기 372원, 2분기 374원이며 분기 총액은 각각 약 2조 4,500억원이다. 2026-08-21 이사회에서 3분기 정규배당 포함 30조원 안팎 현금배당 계획을 밝혔다
뭘 하겠다고 했나2024~2026년 정책의 연간 정규배당 약 9.8조원을 유지한다. 3분기 배당의 주당액·총액·지급일은 2026년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한다
공식 출처 [1] samsung.com

SK하이닉스

언제 들어왔나2024-11-27 주당 고정배당금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금 어디까지분기 375원을 지급한다. 2026-04-22 공시 기준 총액 2,657억 6,000만원, 배당기준일 5월 31일
뭘 하겠다고 했나2025~2027년 정책 기간 동안 고정배당을 유지하고, 누적 FCF의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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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매체가 쓴 글입니다. 회사 발표가 아니라 더 읽을거리로 둡니다 — 위 업체 트랙의 숫자는 이 기사들이 아니라 회사 공식 자료에서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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