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 Memory 메모리 반도체 · INDEX = 지수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우
eSSD(엔터프라이즈 SSD) 는 데이터센터 서버에 들어가는 SSD다. 노트북에 들어가는 것(cSSD, 클라이언트 SSD)과 요구 조건이 다르다 — 용량이 훨씬 크고, 24시간 돌고, 고장 나면 안 된다.
낸드 수요가 지금 어디서 오느냐고 물으면 답이 여기다.
낸드는 오랫동안 스마트폰과 PC의 부품이었다. 그 두 시장이 성숙하면서 낸드 사이클은 DRAM보다 답답한 구간이 길었다.
AI 추론이 이걸 바꿨다. 이유는 추론 워크로드의 성질에 있다.
그래서 QLC 기반 초고용량 eSSD가 자리를 잡는다. 3사가 QLC를 밀고, 키오시아·샌디스크가 PCIe 6.0 eSSD를 내고, HBF까지 나온 흐름이 전부 같은 뿌리다.
SK하이닉스 — 321단 QLC로 AI 서버용 초고용량 eSSD를 겨냥한다고 직접 밝혔다. 2026년 2분기 기준 321단 제품이 이미 전체 생산의 최대 비중이고 연말까지 국내 생산능력의 약 50%로 올릴 계획이다. 인텔에서 인수한 솔리다임이 이 시장의 기반이다.
삼성전자 — QLC 9세대 V-NAND 발표문에서 "AI 애플리케이션 수요로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이 빠르게 성장"을 배경으로 적었다.
키오시아·샌디스크 — BiCS 10세대 기반 PCIe 6.0 eSSD를 2026년 7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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